인 도  강 구봉 안수집사님

찬 양  76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시 23:1-6)

기 도  정 영관 집사님

참석자  강구봉,정복연,주만식,김근호,이성인,윤상돈,이금심,정영관

말 씀   갈라디아서 1, 2, 3, 4 장

오늘의 묵상말씀      "~~~ 너희가 율법의 행위로 성령을 받았느냐, 믿음에 관하여 들음으로 받았느냐 ?" (갈 3:2)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어리석다고 두 번이나 표현하고 비난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올바른 복음을 가르쳤고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눈 앞에서

                             확실히 보였으며 그들은 이러한 복음을 믿고 성령을 받았고 성령의 임재는 율법의 행위인

                             할례를 받거나 절기들을 지킴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닌것이다 라고 수없이 강조했을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고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생생한 경험을 하고서도 거짓선생들의 꾀임에 빠져 복음을 헛되이 하게 한것을 질책하고

                             있는 바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믿는 우리도 복음을 올바르게 간직하고 말씀을 게을리 하지 말고 기도로 성령 충만해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그러하지 아니하면 난무하는 이단의 거짓 선지자들의 꾀임에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바울 사도의 권고처럼 복음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여야 하겠습니다.

10월 24일(금) 퀴즈의 정답     :    "사탄의 사자"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오늘의 퀴즈   :     "바울의 신앙의 밑거름이 되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이신칭의)

                          말씀이 기록된 세곳은 어딘가요??  (Hint :  창세기, 로마서, 갈라디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