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도  정 영관 집사님

찬 양  나의 기쁨 나의 소망 (아 6:2-3)

기 도  강 구봉 안수집사님

참석자  강구봉,정복연,주만식,김근호,이성인,최광훈,조천석,윤상돈,이금심,정영관

말 씀  히브리서 11, 12, 13 장   야고보서 1, 2 장

오늘의 묵상 말씀 

                 "또한 자식들에게 하듯 너희에게 말씀하시는 권면의 말씀을 너희가 잊었도다.

              이르시되, 내 아들아, 너는 주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며 그분께 책망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히 12;5) 

           -  "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며 그분께서 바로잡아 주시는 것에 싫증을 내지말라."

              "아버지가 자기가 기뻐하는 아들을 바로잡아 주는 것 같이 주께서 자신이 사랑하는 자를 바로잡아

               주시느니라." (잠 3:11-12)

                  우리가 잘 아는 장자권을 판 에서의 이야기(창25장)에서 그는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죽 한 그릇에

               야곱에게 장자권을 팔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축복을 가벼이 여기는 망령된 행실의 본보기가 됩니다.

               또한 가룟 유다 역시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팔고 양심의 가책을 느꼈지만, 회개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스스로 목을 매어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다윗은 범죄한 후에 선지자 나단의 책망을 들었을때에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삼하12장)하였습니다.

               물론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궁긍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인것 입니다.

               그렇다고 이것이 인간인 우리의 책임을 면제시키는 것은 아닌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믿는 자들은 우리의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의 선택하심에 응답해야 하는 것입니다.

               회개란 단순히 죄를 슬퍼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회개는 죄에서 단호하게

               돌아서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늘에서 일곱나팔이 울리기 전에 회개의 기회를 스스로 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자기 죄들을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려니와 누구든지 그것들을 자백하고 버리는 자는

              긍훌을 얻으리라."(잠 28:13)

11월 7일(금)의 퀴즈 정답       :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언약의 돌판(십계명)"

오늘의 퀴즈      :       믿음의 장 인 히브리서 11장에서 믿음의 정의는 무엇이라 했으며 믿음의 인물으로 언급된 분은

                              몇분 인지 나열해 보세요 ??   이들 중에 여인도 2분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