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도  정 영관 집사님

찬 양  날마다 (신 33:25)

기 도  윤 상돈 안수집사

참석자  강구봉,정복연,이성인,최광훈,조천석,윤상돈,이금심,정영관

말 씀  요한일서 1, 2, 3, 4 장

오늘의 묵상 말씀    요한일서 3장 13절(요한복음 15:18)

                 "내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에서 세상이 사탄(마귀)의 권세와 죄 아래에 있다고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상에 속한 사람들, 곧 사탄(마귀)의 권세 아래에 있는 불신자들이 하나님에게 속한

                 성도인 우리들을 미워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도들은 그러한 세상과 짝하기를 거부하며, 오히려 세상을 대적하기 때문이기에

                 믿는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세상의 불신자들과 전혀 갈등을 느끼지 않는다거나 그들이

                 우리에게 아무런 미움도 표시하지 않는다면, 믿는자 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딘가 문제점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만일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였거나 어떤 문제나 불편한 상황없이 살기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어울어져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즉 혹시 세상과 불신자들이 나를 미워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 할때 성도됨을 잠깐 후회하지는 않았는지?

                 또는 그들이 미워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죄(세상)와 타협하며 살고 있지는 않는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어제의 퀴즈 정답       :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친절"

오늘의 퀴즈     :       요한일서 1장, 2장, 4장에서 적 그리스도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표현하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