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도  김 근호 안수집사님

찬 양  331장 주안에 있는 나에게 (시 119:54)

기 도  이 성인 자매님

참석자  김근호,이성인,최광훈,조천석,윤상돈

말 씀  창세기 45, 46, 47, 48 장

오늘의 묵상 말씀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고 있는 야곱의 축복"   창세기 48장 15-16절

                 "그가 요셉을 축복하며 이르되,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이 걷는 것을 보신 하나님,

                 이 날까지 나의 전 생애 동안 나를 먹이신 하나님",

                 "곧 나를 모든 악에서 구속하신 천사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이 내 이름으로

                 불리게 하시오며 또 그들이 땅의 한가운데서 자라나 번성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오늘 말씀은 야곱이 요셉을 축복하는 구절입니다.

                 그가 요셉을 축복할 때 세 번 반복하여 하나님을 부르는 것을 봅니다.

                 먼저는 언약을 맺으시고 그것을  성취해가시는 분이며, 이 믿음(신앙)을 굳게 잡았던

                 야곱은 여러번의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갖고 잘 감당 하였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나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즉 일생 동안 자신의 목자가

                 되어주신 하나님으로 부르고 있고, 마지막으로 야곱은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천사'라고

                 하나님을 표현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러한 표현들을 통하여 야곱의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믿음(신앙)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오늘 강동성서침례교회 여러 형제, 자매님들은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고 알고 계시는지요?

                 하나님과 나는 무슨 관계 입니까?

                그냥 단순하고 막연한, 피상적이고 단편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2014년을 마무리하면서 각 자가 걸어온 신앙의 발자취를 한 번 되돌아 보시므로서 그리고

                오늘 말씀처럼 성경 속에 나오는 여러 믿음의 선배들을 삶 속에서 다시한번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깨닫는 시간을 갖으시길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믿음(신앙)이 깊어질 때 모든 것에 대한 기쁨과

                기도와 감사가 넘치게 되실 것입니다.

어제의 퀴즈 정답      :      "유다"

오늘의 퀴즈      :     야곱이 애굽에 들어 갔을때에 나이와 몇 년을 그곳에서 살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