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도  김 근호 안수집사님

찬 양  338장 내 영혼 평안해 (시 23:6)

기 도  최 광훈 형제님

참석자  김근호,최광훈,정영관,윤상돈,(새벽기도용사 : 강구봉,정복연,주만식,이성인,조천석,이금심)

말 씀  출애굽기 5, 6, 7, 8 장

오늘믜 묵상 말씀                    "나는 주(여호와) 니라"  (출애굽기 6장 2절)

                  "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주니라."

                    출애굽기 4장에서 모세가 자기의 약점과 무능함을 핑계(입은 무겁고, 화술이

                 느리고 서투름등)하였을때 반복하여 말씀하시면서 스스로 자신을 알려주시고

                 임재하심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 곧 주(여호와)는 모세와 함께 계시며 모세의 입과

                 함께 하시므로 모세가 지도자가 됨에 있어서의 부족함이 없게하여 주십니다.

                 오늘 말씀은 다시한번 모세의 질문에 답하시는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자신이

                 주(여호와) 임을 밝혀 주시면서(2절), "나는 주(여호와)니라'(2, 6, 7, 8 절)란 표현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단적으로 설명해 주는 귀중한 말씀입니다.

                 곧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 주(여호와) 하나님은 과거에 족장(아브라함,이삭,야곱)들과

                 세우신 언약을, 현재 이스라엘 자손이 내뱉고 있는 고통의 신음을  들으시고(5절), 지금도

                 기억하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스라엘을 애굽의 종 된 몸에서 해방시켜 주실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언약과 축복의 주체자이시며 주권자이심을 스스로 입증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하시므로 모세는 이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담대하게 다시 파라오 왕에게 나아 갑니다.

                 우리 사랑하는 강동성서침례교회 성도님들도 모세처럼 '제가 감히 어떻게 그일을 감당하리이까?'하고

                 말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 

                 물론 겸손한 마음으로 그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상은 주어진 소명을 회피하려는 부정적인 마음은

                 아니셨는지요?

                 모세가 자신의 무능을 핑계한 이면에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없었던 것이기도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부족함을 앞세워 하나님의 일을 회피하시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순종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어제의 퀴즈 정답   :     "레위족속, 아버지-아므람, 어머니-요게벳, 형-아론, 누이-미리암"

오늘의 퀴즈   :    '레위의 세아들과 그들 중에 모세의 조부(아므람의 부)는 누구인가 ? (출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