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도  정 영관 집사님

찬 양  내일 일 나 알수 없네 (잠 27:1)

기 도  강 구봉 안수집사님

참석자  강구봉,김근호,이성인,최광훈,조천석,윤상돈,정영관,(새벽기도용사:주만식,정복연,이금심)

말 씀  출애굽기 12, 13, 14 장

오늘의 묵상 말씀     "고난과 역경을 맞는 믿는자의 자세" (출애굽기 14장 14절)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조용히 있을지니라, 하니라."

                      마침내 파라오가 애굽에서 떠남을 허락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고

                    나서 홍해 앞에서 처한 상황은 매우 급박하고 난감한 지경을 맞게 됩니다.

                    앞은 홍해 바다가 가로막고  뒤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냄을 뒤늦게 후회하면서 

                    쫓아온 애굽의 파라오의 대군이 병거를 타고 나타나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위기에 처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바다를 건널 수 있는 배도 없었고, 또한 애굽 군대와 싸울 능력도 없었습니다.

                    그러자 일부 사람들은 애굽을 떠나게 된 것을 원망하며 극심한 불안과 공포에 사로 잡혀서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하였을때 모세는 두려워 말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싸우시므로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을  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위의 말씀에서 '조용히 있을지니라'는 말은 상황이 위급하다고 하더라도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침착하라는 뜻일 것입니다.

                    우리 강동성서침례교회 성도님들도 여러분이 비록 사면초가의 어려움에 처할 때에 두려움에

                    사로 잡히시지 마시고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맡기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어제의 퀴즈 정답     :      "일곱번째"

오늘의 퀴즈    :      출애굽 후 이스라엘 백성이 첫 원망을  한 곳은 어디인가?  (출 14: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