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도  정 영관 집사님

찬 양  65장 주와 함께 동행함은 (창 5:24)

기 도  최 광훈 형제님

참석자  이성인,최광훈,조천석,윤상돈,정영관,(새벽기도용사:강구봉,정복연,주만식,김근호,이금심)

말 씀  출애굽기 15, 16, 17 장

오늘의 묵상 말씀              "모세의 팔" (출애굽기 17장 11절)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그가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라."

                     이 귀절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라'에서

                  모세가 손을 든다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동안은 이스라엘이 이겼으나 기도를 쉬면

                  아말렉이 이겼다는 사실 입니다.

                  아말렉은 '전쟁을 좋아한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 아말렉에게 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연약함으로 인하여 피곤해서 더 이상 기도할 수 없을 때는 오늘 말씀 처럼

                  모세의 양팔을 아론과 홀이 양편에서 붙들어 주었듯이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롬 8:26) 성령께서 친히 간구하시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강동성서침례교회 성도님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 낙심해 더 이상 기도할 수 없을때

                  '성령께서 ... 친히'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중보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다시 일어서서

                  두 팔들고 하나님께 성령을 의지하여 예수이름으로 기도하시고 세상과의 영적 싸움에서 

                  모세처럼 승리하는 성도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제의 퀴즈 정답     :      "비하히롯" (출애굽기 14:9-12)

오늘의 퀴즈     :     므리바의 뜻은 무엇인가? (출애굽기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