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도  윤 상돈 안수집사

찬 양  99장 그 어리신 예수 (눅 2:7)

기 도  김 근호 안수집사님

참석자  강구봉,정복연,김근호,이성인,최광훈,조천석,윤상돈,정영관,(새벽기도용사:주만식,이금심)

말 씀  출애굽기 28, 29 30 장

오늘의 묵상 말씀                         "하나님의 뜻대로 살자"  (출애굽기 28장 30절)

                  "너는 우림과 둠밈을 판결의 흉패 안에 넣어 아론이 주 앞에 들어갈 때에 그의 가슴 위에

                  그것들이 있게 할지니라. 또 아론은 주 앞에서 이스라엘의 자손들에 대한 판결을 항상

                  자기 가슴 위에 둘지니라."

                     오늘 말씀에서 대 제사장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사용한 우림과 둠밈이란

                   도구가 나옵니다.

                   그 실물은 현재 정확히 남아 있지는 않지만 그 복제한 모양은 있어서 여러 곳에서 그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 뜻은 '빛'과 '온전함'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들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험으로, 섭리로 등입니다.

                   그럼에도 어찌하여든지 우리는 이처럼 자신들의 생각보다는 하나님의 뜻만을 따르려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적 자세를 본 받아야 할 이유가 분명해 집니다.

                   이 우림과 둠밈은 이스라엘의 대 제사장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때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는데

                   사용한 도구였으며 이는 당시 하나님의 절대적인 뜻을 알고자 하는 그들의 마음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 시대의 새로운 제사장인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우림과 둠밈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보내주신 '성령 하나님'

                   아닐까 생각 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강동성서침례교회 셩도님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하니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을 얻기를 힘쓰고 애써야 하고 또한 성령 하나님의 충만과 인도하심을 받으면서

                   2014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2015년을 맞이 하시면서 항상 우리 가슴속에 우림과 둠밈이

                   잘 간직되어 있는가를 잘 살펴 보시고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고 그 뜻대로 살아가며 행하기를

                   기도하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제의 퀴즈 정답    :      "조각목(시팀나무), 백향목"

알림  :   오늘로써 2014년 윤 상돈의 새벽기도일지는 마칩니다. 그 동안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