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눈이 살살 뿌리던 날 아침
소포가 왔다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우체국에 갔다가 까탈스럽게 구는 직원때문에 그냥 돌아왔다가 오늘에야 겨우 찾았습니다
연말이라 많이 바쁘실텐데 잊지않고 늘 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한해도 성도님들의 사랑을 먹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2015년도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형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