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구원간증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해에 중학교 3학년이 되는 김하늘입니다 

저는 오늘 구원간증과 교회를 다니기 위해 겪었던 여러 어려움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무교이십니다. 하지만 굳이 종교를 선택하라면 불교를 선택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는 제가 교회 다니는 다니는 것을 좋아하시지 않았습니다.

작년 , 제가 교회를 교회를 8개월정도 못 나왔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도 개인사정 때문에 때문에 가지 못한 것도 있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하셨습니다. 그 8개월동안 학교 가면서, 학원가면서 항상 교회 건물을 바라보기만 하는 제가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용기를 내서 부모님께 교회를 싫어하는 이유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저희 엄마도어렸을 때 교회를 다니셨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교회가 질이 나쁜 교회였다고 하셨고, 교회는 나쁘다는 편견이 있으신 것 같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에게 모든 교회가 질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설득시켰고,  결국 8개월 만에 교회를 다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그 8개월 동안 저희 가족 중 유일하게 교회 다니는 저는 믿음을 지키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교회를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 때 제 믿음을 흔들리지 않게 잡아준 것은 목사님께서 상담 때 해주신 말씀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주일 학교 예배 때는 그것의 해결책을 찾지 못했는데, 목사님께서 해결책을 말씀해주시며 제가 확신이 들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심판받아 영원한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저를 깨끗 이 용서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목사님의 말씀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것에 확신이 확신이 든 이유는 요한일서 1장 7절의 구절 때문이었습니다 .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하느니라 하느니라.”

이러한 목사님과의 상담을 통해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이 들었고, 그 믿음을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켜나가야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 다짐이 다시 한 번 생각나면서 8개월동안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저희 부모님도 제가 교회를 가는 것에 대해 큰 반대는 하지 않으십니다. 부모님이 이해 해주신 작년 12월에 저희 학교 합창부가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작은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열었습니다. 그 때의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감격스러웠습니다. 이해를 해주신 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하고 8개월의 시간 동안 저를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신 하나님께 감사 합니다.

이제는 어려움도 사라졌으니,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겠습니다. 힘든 고난이 다가와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용기를 가지겠습니다. 그 용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동화되지 않고 그리스도인으로 서의 삶을 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제가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게 해주신 해주신 하나님, 목사님, 전도사님, 그리고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제 간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