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첫회로 마태복음등 신약에 자주 등장 하는 바리새인(파)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이 바리새파의 뿌리는 B.C.2세기 핫시딤에게로 거스러 올라 갑니다.

          첫째로, 이들은 토라와 더불어 구전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을 동일하게 영감되고 권위있는 것으로 받아들였으며,

         둘째로, 자유의지와 결정론(하나님의 주권)에 관하여, 이 둘을 모두 인정하는 중도적인 주장을 하였으며,

        셋째로, 천사와 마귀(귀신)들에 대하여 다양한 계급체계을 두었으며,

        넷째로, 죽은자의 미래을 인정하였다. 즉 영혼의 불멸을 믿었으며, 죽음이후에 상급과 징벌이 있다는 것을 믿었으며,

       다섯째로, 인간의 평등을 옹호 하였고,

      여섯째로, 그들의 가르침의 강조점은 신학적인 것이기 보다는 윤리적인 면에 있었다 합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읽을 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참고) 토라 = 율법(모세오경:창세기,출애굽기.민수기.신명기,여호수아)

다음주 토요일에는 사두개파(인)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