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도  윤 상돈 안수집사

찬 양  107장 예수 나를 위하여 (갈 6:14)

기 도  정 영관 집사님

참석자  강구봉,정복연,주만식,김근호,이성인,최광훈,조천석,윤상돈,이금심,정영관

말 씀  요한계시록  15, 16, 17, 18, 19, 20, 21 장

오늘의 묵상 말씀       요한계시록 18장 21절

                   "힘센 천사 하나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이르되, 저 큰 도시 바빌론이

                  이같이 세차게 던져져서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요한 계시록 14장8절에서 최초로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고 천사가 언급 하였습니다.

                  바빌론을 '큰 도시' 라고 표현한 밧모섬의 사도 요한은 하나님께 도전하는 인간의 교만을

                  나타낼 때 이렇게 지칭 하였다고 합니다.

                  고대 세계에서 선지자들은 바빌론을 권세와 욕망과 사치,탐욕의 화신이라고 생각했으며

                  또 초대교회 교인들은 로마가 바빌론의 탐욕과 사치, 부도덕성으로 다시 연출됐다고 여기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구약에서 바빌론의 멸망을 표현한 말들을 빌어 로마의 멸망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고 악을 행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면 할 수 없다는 것을 말 합니다.

                  바빌론의 멸망의 원인을 세 가지로 요약해 보면 먼저는 물질만능주의 입니다.

                  물질이 왕 노릇 하였고, 이에 현혹되고 빠지었던 것이다.

                  둘째는 복술(이단,우상숭배)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신앙)에서 떠나도록 사람의 마음을 미혹합니다.

                  성경에도 구약의 고대 바빌론(사 47:12)과 니느웨(나 3:4)도 복술(이단,우상숭배) 때문에 망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이유는 믿는자(성도)에 대한 박해 입니다.

                  하나님은 의인의 피흘림을 반드시 보응 하신다는 것입니다. (마 23:35)

                  우리 강동성서침례교회 성도님들도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물질과 복술(이단,우상숭배)을

                  의지하거나 현혹되어 계시고 있지는 않는지요??

                  잘 살피고 돌아보시기를 기도합니다.

어제의 퀴즈 정답        :     "1260일"

오늘의 퀴즈        :    요한 계시록에서 아래의 말들을 무엇이라고 설명 하였는가?

                            고운 아마포 옷-----(                    ),  예수님의 증언------(                 ),

                            거룩한 도시-------(                   ):   <계 19:8,10 ;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