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도  주 만식 안수집사님

찬 양  389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행 3:1)

기 도  조 천석 자매님

참석자  강구봉,정복연,주만식,김근호,이성인,최광훈,조천석,윤상돈,이금심,정영관

말 씀  창세기 9, 10, 11, 12 장

오늘의 묵상말씀     창세기 11장 3,4절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  , 

                 "또 이르되, 자,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까지 닿게 하며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이름을 내고 이로써 온 지면에 널리 흩어짐을 면하자, 하더라."

                      창세기 11장 1-9절에는 우리가 잘 아는 바벨탑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의 말씀에 보듯이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는 의도를 보면 우선 그들이 바벨탑을 세우는

                  목적 중에 하나가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라고 표현 합니다.

                  즉 자신들의 힘을 모아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려는 것이 아니라, 교만해져서 자신들의

                  명예(이름)를 높이기 위하였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하나님을 잊거나 배제하고 자기의 이름을 높이고 자랑하기 위하여

                  현대의 바벨탑을 쌓고 있지는 안는지요? 

                  또 그들이 탑을 세워가는 다른 한가지의 목적은,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는 것이라는

                  것이 4절의 후구에 쓰여져 있습니다.

                  이것은 창세기 9장 1,7 절에 있는'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뜻과 정면으로

                  대립되는 것으로, 하나님의 통치하심의 권위에 적극적으로 반역하는 태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강동성서침례 성도님들도 혹시 라도 나의 신앙생활 중에 나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는 일이나

                  더 나아가 하나님의 뜻(말씀)을 거스리면서까지 나의 환경 때문이라든지 혹은 어쩔 수 없이 세상적인

                  방식(다 그런거지뭐!!, 남 들도 다 그러는데 뭐!!)에 동화되어 가고 있지는 않은지, 그냥 나와 가족뿐인

                  생각과 생활을 고집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가를 묵상하여 보시기를 기도합니다.

11월 21일(금)의 퀴즈 정답     ; "382일(노아 600세 2월 10일 방주 입선 ~  601세 2월 27일 ; 창세기 7,8장)",

                                           "일주일 간격으로 3회"(창 8:6-12)

오늘의 퀴즈    :  창세기 9 장에서 포도주에 취한 사건으로 인하여 노아가 저주를 선포한 이는 누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