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도  강 구봉 안수집사님

찬 양  190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아 6:2-3)

기 도  최 광훈 형제님

참석자  강구봉,이성인,최광훈,조천석,윤상돈,정영관

말 씀  창세기 36, 37, 38 장

오늘의 묵상 말씀   "야곱이 요셉을 편애함"  (창세기 37장 3절)

               "이제 이스라엘이 자기의 모든 자식들보다 요셉을 더 사랑하였으니 이는 그가 노년에 얻은 아들

                이기 때문이더라. 그가 요셉을 위하여 채색 옷을 지었더라."

                  오늘 말씀에서 보듯이 야곱은 특별히 요셉을 사랑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는 이삭이 에서보다 자신을 더 사랑함으로서 에서로부터 장자권을 욕심내어

                이삭을 속였으며 그로 인하여 20년동안 객지 생활에서 엄청난 고난을 경험했고

                라헬을 아내로 얻기위해 또한 많은 수고를 하였으므로 라헬에게서 노년에 낳은

                요셉을 더 끔찍이 사랑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장남인 르우벤을 두고서도 장자의 상징인 채색옷까지도 요셉에게 입히고 말았습니다. 

                그로인해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노예로 팔리는 사건까지도 일어납니다.

                왜 일까요?

                야곱의 요셉에 대한 사랑은 믿음에서 근거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랑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자기 중심적이고 자신의 판단과 감정에 이끌린 막무가식의 요셉에

                대한 편애 였던 것이었습니다.

                이로인해서 야곱의 가정은 불화가 지속되었으며 자신이 이삭을 속였던 것과 똑같이

                자식들에게 속임을 당하였던 것입니다.

                우리 강동성서침례교회 성도님들 가정에서도 혹시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여

                한쪽으로 기울어진 자식 사랑은 없으신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의 퀴즈 정답     :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오늘의 퀴즈    :      요셉의 형제들이 그를 애굽에 팔았을때 그의 나이는 몇세 이었나요? (창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