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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희생

글쓴이
정태미[jtm302]
등록일
2021.03.13
조회
36


최육열 목사의 목회칼럼




  유명한 화가가 된 알버트 뒤러의 어린 시절은 무척 가난해서 학비조차 낼 수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는 같은 처지에 있는 친구를 만나서 학교에

갈 수 있는 방법을 의논하던 중에 친구가 이런 제의를 했습니다. “뒤러야, 우리 두 사람 모두 공부를 계속할 수가 없으니 네가 먼저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해라. 그러면 나는 식당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 널 도울게. 그리고 네가 공부를 마치고 나서 나를 지원해주면 우리 둘 다 공부를 할 수 있지 않겠니?”


   두 친구는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결정하고 행동에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뒤러의 친구는 식당에 가서 그를 위해 열심히 일하여 매월 꼬박꼬박 학비를 보냈고, 뒤러는 친구의 도움으로 미술학교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후 뒤러는 자기의 학비를 벌기 위해 많은 희생을 한 친구의 도움을 생각하며 친구를 찾아갔습니다. 마침 그 친구는 식당 한 구석에서 절친한 친구 알버트 뒤러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친구 뒤러가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화가가 되게 해 주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많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러나 하나님, 저의 손은 이미 식당 일로 인하여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되었으니 제가 할 몫까지 뒤러가 모두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기도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고 있던 알버트 뒤러는 자기를 위해 희생한 친구의 손을 바라보는 순간 커다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즉시 붓을 들어 사랑하는 친구의 기도하는 손을 스케치하였습니다. 그 그림이 바로 그 유명한 뒤러의 기도하는 손입니다.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의 C. T. 스터드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학교에서도 공부에서도 수석을 달리는 학생이었고 공부도 잘할 뿐 아니라 아주 탁월한 크리켓 운동선수였습니다. 그는 크리켓으로 영국 전체의 시합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습니다. 그에게는 보장된 출세의 길이 그 앞에 열려져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갑자기 캠퍼스 집회에 참석했다가 복음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선교사가 되어 아프리카로 가겠노라고 선포했습니다. 학교 당국자들은 그의 재능이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보장된 출세의 길 그리고 돈과 명예, 그 앞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선교의 길에 나서자 누군가가 와서 그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보게, 이것은 자네에게 지나친 희생이 아닌가!”

이때 C. T. 스터드는 모든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의미 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나를 위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 참으로 사실이라면, 그것이 참으로 사실이라면 내가 그를 위해서 바치는 희생은 그 어떤 것도 지나친 희생일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헌신입니다. 이것이 헌신의 정신인 것입니다. 우리의 헌신은 그 이하일 수 없습니다. 우리의 헌신은 그 이하로 만족해서도 안 되고 만족할 수도 없습니다.


   성숙함이 없는 사람은 결코 남에게 줄 수 없습니다. 인간이 줄 수 있다는 것은 가장 거룩한 것이므로 주께서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위의 두 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찾을 때까지 찾아야 할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누군가 나를 찾을 때까지 찾아서 구원받게 해 주셨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고 희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들, 지인들, 이웃들을 찾을 때까지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찾도록 찾아다니며 찾았던 목자나 한 여인의 기쁨은 바로 우리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우리도 그 기쁨에 함께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기에 우리는 찾을 때까지 찾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찾찾사를 위하여 앞으로 125일 동안 기도하는 손이 되십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오셔서 나를 살려주신 것이 사실일진대 우리의 찾찾사와 125일간의 기도의 희생은 결코 지나친 것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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