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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不平)

글쓴이
정태미[jtm302]
등록일
2021.04.24
조회
37

최육열 목사의 목회칼럼




불평(不平)






  성경을 읽다 보면 출애굽기와 민수기를 지날 때 불편한 단어가 계속 등장합니다. “불평(不平)”이라는 단어입니다. 그 말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마음에 들지 아니하여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 못마땅한 것을 말이나 행동으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다보면 정말 마음에 들지 아니하는 것들이 종종 등장합니다. 못마땅한 모습도 많이 나타납니다. 그러다 보면 그 못마땅한 것을 말로서 하게 되고 행동으로 드러내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불평하는 모습입니다. 세상은 고르지 못해서 정말 불평할만한 일들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불평합니다. 불평하기 시작하면 마땅히 불평할 만 하다고 하는 것들이 그렇게 많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것들을 다 불평하기 시작하면 세상은 불평으로 가득 찬 세상이 됩니다.

 

  똑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떤 사람은 불평합니다. 그런데 또 어떤 사람은 불평하지 않고 감사로 연결합니다. 무슨 차이일까요? 성숙의 차이입니다. 성숙이라고 하는 것은 때로는 마음에 들지 않아도, 못마땅해도 참아주고 기다려주고 넘어가주는 것입니다. 성숙한 모습은 어떤 사건이 일어날 때 드러납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도, 못마땅해도, 얼마든지 그 못마땅한 것을 말이나 행동으로 드러낼 수 있어도 참아주고 기다려주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입니다.

 

  성경 출애굽기와 민수기를 보면 하나님의 선하신 약속과 인도하심 속에서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평을 합니다. 불평도 한 두 번이지 그들은 계속해서 불평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집트의 압제 아래 있으면서 고통과 환난이 있을 때는 불평하기 보다는 부르짖는 것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고 나서부터 당장은 주님을 노래하고 찬양하며 즐거워하였지만 사흘을 넘지 못해 그들은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없어서 불평, 빵이 없어서 불평, 고기가 없어서 불평, 또 불평, 불평이 계속되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데스바네아 정탐을 마치고 돌아온 12명의 보고를 듣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약속을 믿기 보다는 부정적인 보고와 생각과 말을 듣고 밤새도록 울고 불평하고 자기들만의 지도자를 세워서 이집트로 돌아가려는 계획까지 세우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불평이 많은 사람들은 어떤 것을 듣고도 불평으로 연결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그들을 싹 멸망시켜 버리고 새로운 민족들로 강하게 만들겠다고 만들겠다는 말씀을 하실 정도였습니다. 주님은 그들의 불평을 세고 계셨습니다. 모세의 간절한 중보기도를 통해서 용서는 받았습니다만 20살 이상의 사람들, 불평한 세대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불평 때문에 그들은 광야 40년의 방황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 종종 나타납니다.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 심지어 교회 내에서도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얼마나 불평이 많으면 블로그 중에서 불평 없는 교회 만들기라는 블로그도 있겠습니까? 불평을 자주 하면 그것이 습관이 됩니다. 불평은 내 자신의 멸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불평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도 무너뜨릴 수가 있습니다. 주님은 믿는 자의 불평에 대한 수를 세고 계십니다. 결과는 멸망입니다. 그래도 불평하시겠습니까?

또한 그들 중의 어떤 자들이 불평하다가 파멸시키는 자에게 멸망을 당하였으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불평하지 말라. 이제 이 모든 일은 그들에게 본보기로 일어났으며 또 그것들은 세상의 끝을 만난 우리를 훈계하기 위해 기록되었느니라.”(고전10:10-11)

불평이 많으면 어떤 상황이든 불평으로 연결되고 감사가 많으면 어떤 것이든 감사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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