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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팬데믹 증후군

글쓴이
이성희[tjdgml301]
등록일
2022.04.23
조회
105

최육열 목사의 목회칼럼

 

 

포스트 팬데믹 증후군


 

전세계적으로 역병이 길어지면 백성들의 마음이 흉흉해지고 사회적 불안과 소요가 일어난다. 거기에 정치체제마저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기보다는 정의가 보이지 않는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난다. 어떤 사람은 이 모든 것이 포스트 팬데믹 증후군이라고 일컫는다.

 

역사적으로 볼 때 실제로 14세기 페스트가 봉건제도를 붕괴시킨 사례에서부터 1918년 스페인 독감에 이르기까지 역병의 후유증이 세상을 뒤흔든 혼란의 역사는 세계 곳곳에 널려 있다. 19326월의 레미제라블의 장발장의 배경이 됐던 파리 봉기가 대표적 사례다. 그해 파리에는 콜레라가 크게 유행했고 불과 몇 달 만에 65만 시민 중 2만 명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그런데 당시 원인을 알 수 없는 역병이 파리 빈민가를 중심으로 크게 확산하자 저소득층은 상류층이 독을 퍼뜨린 것이라고 분개했다. 그런데 또 상류층은 이 역병은 빈민가의 불결한 생활양식 때문이라고 힐난했다. 계층간 갈등과 반복이 대단했다. 이것은 곧 왕정에 반대하며 군주제 폐지를 기치로 한 시민항쟁으로 이어졌고, 거듭된 봉기와 억압의 악순환을 거쳐 결국은 1848년 프랑스 혁명으로 폭발했다. 역병의 영향력으로 일어난 일들이다.

 

최근 IMF(국제통화기금)130개국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전염병이 진정된 2-3년 사이에 포스트 팬데믹 증후군이 발생한다는 가설이 입증됐다. 인구 10만 명당 전염병 감염률과 사회적 소요 건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역병 발생 빈도가 높고 피해가 심각한 국가일수록 사회 불안과 소요, 정권교체, 체제 변동이 뒤따랐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안정된 체제를 갖고 있던 나라라고 할지라도 역병이 맹위를 떨친 뒤, 질병의 공포가 사라진 뒤에는 어김없이 포스트 팬데믹의 후유증으로 심각한 혼란을 겪었다는 것이다. 내일 일을 알 수 없지만 말도 많았고 고통도 많았던, 아니 지금도 이런 저런 고통을 겪고 있는 팬데믹의 상황이 끝자락에 온 느낌이다. 지금도 오미크론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다.

 

포스트 팬데믹 증후군에서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회복될 수 있을까? 인간은 영, , , 삼부로 구성돼 있다(살전 5:23). 영은 하나님과의 관계, 혼은 대인과 사회적 관계, 몸은 육체적 관계로 연결된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흠없이 보전되기를 원하신다. 영은 하나님을 의식하고, 혼은 자아를 의식하고, 몸은 세상을 의식한다. 이 모든 것이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몸이 온전하게 회복되어야 한다.

 

다윗은 인생말년에 그의 영혼몸이 온전하게 회복되는 지혜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시편 23편의 시가서를 지었다. 그리고 그는 첫 번째로 이렇게 고백한다.

“{}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23:1)

주님이 나의 목자라면 푸른초장도 잔잔한 물가로 인도된다. 내 혼도 회복시켜 주신다. 사망의 그늘진 골짜기를 간다고 할지라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주님의 그 막대기와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신다. 예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시다. 나는 선한 목자니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주지만(10:11).

문제는 이것이다. 주님은 나의 손 꼭 잡고 가시려고 하는데 나는 주님 손 꼭 잡고 가느냐는 것. 주님 손 꼭 잡고 주님은 나의 목자인 것을 확신한다면 포스트 팬데믹 증후군에서 벗어나 영혼몸의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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