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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부러진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이성희[tjdgml301]
등록일
2022.06.17
조회
80

최육열 목사의 목회칼럼

 

 

날개가 부러진 사람들의 모임

 

 

그 옛날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쇠와 돌을 높은 데서 떨어뜨리면 무거운 쇠가 가벼운 돌보다 먼저 떨어진다.”

이 위대한 철학자의 말에 대해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높은 데서 떨어뜨리면 무거운 쇠가 먼저 떨어질까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려 2000여년 후에야 과학자 갈릴레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고개를 갸웃갸웃했습니다.

어디 한 번 그런가 안 그런가, 직접 쇠와 돌을 떨어뜨려 보자.”

그런데! 뜻밖에도 이태리의 한 삐딱한 탑에서 쇠와 돌이 일직선을 그리며 동시에 떨어졌습니다. 유명한 사람이 이야기를 했다고 해서, 나보다 더 나이가 많고 권위가 있는 사람이 말했다고 해서, 우리는 그냥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확인해 보지도 않고 말입니다.

 

서양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부러진 날개를 가진 새는 결코 다시는 하늘을 날 수 없다.” 새는 날개가 생명입니다. 그런데 날개가 부러졌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날 수가 없는 것일까요? 이 속담은 실패한 사람은 과거와 같은 수준에는 결코 도달할 수 없게 된다는 말인데, 실망과 좌절과 슬픔과 쓸쓸함을 가져다주는 속담입니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 가운데는 무엇인가 실패하고 좌절하고 낙심가운데 있을 때 자신을 날개가 부러진 새로 규정하고 낙오자로, 실패자의 감정을 안고 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나 갈릴레이처럼 이 서양 속담이 정말 그럴까 생각하고 직접 시도해 보았습니까? 우리는 시도해 보지도 않고 날개가 부러진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성경에서 날개가 부러진 사람들의 모임을 만든다면 그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누가 있을까요? 아브라함, 그는 살아남기 위해서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 거짓말쟁이입니다. 야곱, 그는 태어날 때부터 속이는 자였고 살아가면서도 남을 속이고 속는 인생을 산 사람입니다. 요셉은 13년간이나 죽을 뻔한 위기 속에서 종으로 팔려가 감옥까지 간 사람이었습니다. 여리고성에 살고 있었던 라합은 어떻습니까? 그녀는 여리고 홍등가에 살고 있는 창녀였습니다. 모세는 어떻습니까? ‘부러진 날개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을 만든다면 아브라함, 야곱, 요셉, 라합, 그리고 모세도 가입을 했을 것입니다. 부러진 날개를 가진 사람들, 인생에서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 인생에서 낙오되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속에 나도 들어가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다시는 날 수 없는 것입니까?

 

너무 성급하게 그렇다고 대답하지 말고 우리는 성경 속에 나오는 인물들에게서 정말 그런가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성경을 읽어 보십시오. 그들의 삶의 엔딩은 어떠했습니까? 요셉은 형들에게서 죽으라고 구덩이에 던져짐을 당했고 나중에는 돈 받고 상인들에게 팔아 넘겨져 종살이, 감옥살이로 13년간을 살았습니다. 그는 결코 일어서지 못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날개가 부러진 채로 말입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은 다시 소생했습니다. 우리는 모세하면 홍해를 가르고 이스라엘 민족을 가나안 땅 앞까지 인도한 위대한 리더 모세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무려 40년간이나 부러진 날개를 가진 새의 모습으로 실패자로, 낙오자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위대한 리더로 남게 했습니다. 당신이 지금 혹시 부러진 날개의 모습이라면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성경의 인물들처럼 당신은 다시 소생하여 주님의 뜻을 행하는 멋진 인생이 될 것입니다. 기대하고 기도하고 다시 일어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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