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말씀중에서 "마르다의 세상에서 마리아의 마음찾기" 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걸 들으면서 제 믿음 생활의 현실은 보여주고 마음을 뜨끔하게 하신 말씀으로 무엇이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지만 한가지를 놓친 마르다와 마르다처럼 못하지만 마르다가 놓친 한가지를 택한 마리아.

늦게 시작한 저의 믿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인데 세상의 일 때문에 매번 집중하지 못한 것이 참 부끄럽게 만든

말씀이었습니다.

상황은 제가 만들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상황에 끌려다닌 날들을 반성하게 하였구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매일 마음을 다잡으며 믿음을

굳건히 해야 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말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