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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로 분장한 사람들

글쓴이
최육열[choiyy]
등록일
2016.11.05
조회
1366




C. S 루이스가 <순전한 기독교>라는 책에 보면 가면을 쓰고 다녀야만 했던 남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생긴 가면을 쓰고 다닌 것으로 보아 원래 남자는 아주 못생긴 얼굴이었던 같습니다. 가면은 남자를 아주 멋있고 잘생긴 모습으로 보이게 했습니다. 그렇게 남자는 수년간을 가면을 쓰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 어떤 상황인지 모르지만 가면을 벗어야 상황이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잘생긴 가면 덕분에 자신의 모습이 생겼다고 보여지고 있었는데 가면을 벗게 되면 그의 본래의 얼굴 모습이 나올 것을 생각하니 남자는 두렵고 떨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잘생긴 가면을 벗어야만 했습니다. 드디어 가면을 벗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남자의 모습이 진짜 잘생긴 가면의 모습처럼 잘생긴 모습으로 변해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정말 미남이 되었습니다. C. S 루이스는 이런 모습을 가리켜위장(僞裝) 현실이 되었다 말합니다.  


주기도문의 문장은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시작합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인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다르게 이야기한다면 이제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의 행세를 한다는 뜻입니다. 다르게 이야기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작은 그리스도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제 구원받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분장했다는 뜻입니다


김명민이라고 하는 배우가 있습니다. 오래 전에 어떤 영화에서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로 나왔었습니다. 환자의 모습을 그대로 연기하기 위해서 그는 180cm 몸무게 72kg이었던 그의 몸이 20kg 감량해서 갈비뼈가 여실히 드러난 몰골이 처참한 모습으로 연기를 했었습니다. 그는 명배우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내가 어떤 영화나 드라마에서 대기업의 회장역이라면 회장으로, 회장의 아들이라면 아들역으로 기업을 등쳐먹는 깡패역할이면 깡패역으로 연기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로 분장했다는 말입니다. 유치한 같긴 하지만 이렇게 말해도 된다면 이제 우리는 땅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역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아들의 역할에 대해서는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대본은 바로 성경입니다. 대기업의 회장의 아들역할인데 갑자기 깡패의 역할을 한다는 것은 자기 역할도 모르는 삼류 배우만도 못한 모습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데 어떻게 간혹 전혀 아들답지 못한 모습을 비추어 낸다면 주제파악도 못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연기자가 자기가 맡은 역을 내기 위해서 20kg이나 감량하여 연기할 정도라면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마땅한 것입니까? 아이가 젖을 먹을 자기 어머니인 것을 깨닫고 먹지 않을 것입니다. 자라다 보니 엄마인줄 압니다. 자라다 보니 고마움도 압니다. 결혼하고 나서 보니 어머님의 희생이 그리 줄을 압니다. 10달을 채워 낳아 것만 생각해도 평생을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정도로 자랐다는 것입니다. 수준이 달라진 것입니다. 성장과 성숙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성장해야 합니다. 성숙해 가야 합니다. 말을 설명하기 위해서 가면과 분장, 위장이라는 말까지 꺼낸 것입니다


마침내 우리가 믿음과 [하나님] [아들]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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