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도  정 영관 집사님

찬 양  여호와 나의 하나님(중국찬송)

기 도  강 구봉 안수집사님

참석자  강구봉,정복연,김근호,이성인,최광훈,조천석,윤상돈,이금심,정영관

말 씀  사도행전  20, 21, 22 장 

                      20장  마게도니아와 아시아, 유드고를 살림, 드로아에서 말레도까지,

                              에베소 장로들에게 행한 바울의 설교

                      21장  예루살렘 여행, 바울의 야고보 방문, 성전에서 체포되는 바울, 바울의 변증 요청

                      22장  바울의 회심에 대한 간증, 로마 시민권을 주장하는 바울, 공회 앞에 선 바울

오늘의 묵상 말씀   :   "그런즉 어찌할까?  ~~~~"   (행 21:22)

                              "그러므로 우리가 네게 말하는 대로 이것을 행하라.~~~"  (행 21:23)

                                이 장면은 바울이 마지막으로 예루살렘(5번째)을 방문할때 입니다.

                             야고보(예수님의 동생)의 집에 들른 바울에게 장로들은 바울에 의한 유대인 개종자들이 수 만명에

                             이른다 하며 유대인의 전통을 지키지 못한다는 소문 때문에 예루살렘 거민들의 증오의 대상이

                             되어 있다하여 혹시 모를 위험과 위협을 해소하기 위하여 바울에게 유대인의 결례에 참여하기를

                             권하며 그 비용을 대신 지불하여 줄 것을 제안 합니다.

                             지금까지 율법주의를 단호이 배격하고 '오직 믿음' 이라는 복음의 기치를 들고 외치던

                             바울은 어떻게 하였을까요?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놀라운 포용력으로 이 제안을 받아들이는 장면 입니다. 

                             우리도 진리 안에서 자유하는 구원 받은 자로써 믿지 않는 사람들의 행위(제안)나 말에 흔들리지

                             않는 여유있고 포용력있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10월 2일(목)의 퀴즈 정답    :   1년 6개월(고린도), 2년 (두란노 서원)

오늘의 퀴즈   :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과 마지막 만남을 가진 장소와 당부의 말은 무엇일까요?? (행 20: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