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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1절은, 주인가 여호와인가?/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글쓴이
이성희[tjdgml301]
등록일
2021.11.13
조회
1086

최육열 목사의 목회칼럼

 

 

시편 23:1절은, 주인가 여호와인가?/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절을 암송할 때 개역성경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하였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주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번역되었다그렇다면 주인가, 여호와인가?”

이 단어는 4자음문자, Tetragrammaton이라고 알려진 히브리어 JHWH, 야훼에서 왔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의 종살이를 끝내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갈 때 처음으로 이 이름을 계시해 주셨다.

출애굽기 3:13-14절에 보면,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보소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느니라, 하면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그분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매 14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곧 스스로 있는 자니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스스로 계신 이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느니라, 하라.” 출애굽기 6:2-3절에서도, “2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며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니라.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나님] [전능자]의 이름으로는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이 자신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에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주시면서 다음과 같이 엄중히 명령하셨다.

출애굽기 20:7절에서, 너는 {}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지 말라. {}가 자신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을 두렵게 생각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경에서 그분의 두려운 이름 ‘JHWH’를 대할 때마다 눈으로 그 이름을 확인하고 정작 읽을 때는 주를 의미하는 아도나이로 읽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영어의 Jehovah(지호바)는 히브리어 4자음문자 ‘JHWH’아도나이의 모음을 넣어 ‘YaHoVah’(야호바), 음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독일의 자유주의 신학자들과 그들의 영향을 받은 현대주의자들은 여호와가 아니라 야훼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지만 그러나 전통 마소라 본문은 모음 부호를 통해 그분의 이름이 여호와임을 명백하게 밝히고 있다. 개역성경에서의 여호와는 영어의 ‘Jehovah’(지호바)를 우리말로 음역한 것이다. 성서공회에서도 이 점을 인정하고 있고 알고 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알고도 대한성서공회는 개역성경의 구약을 번역할 때 신역을 번역할 때와는 다르게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여호와를 그대로 음역하여 사람들을 구약성경을 읽으면서 무려 6400회 이상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함부로 취하게 해 놓았다. 그 결과로 많은 성도들이 마땅히 경외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할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아무 때나 아무 의미 없이 취함으로써 그 이름의 위엄과 존엄성을 떨어뜨리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이 기도할 때 많이 나타난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인가? 성경을 번역할 때 올바르게 번역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문자 LORD로 번역하지 않고 여호와로 번역을 하였기 때문이다.

창세기 2:4절에, 땅과 하늘들이 창조된 때 곧 주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만들고...”

주 하나님을, 개역성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번역했다. 개역성경은 킹제임스 성경에서 LORD()로 번역한 단어를 모두 여호와로 번역을 해 버렸다. 그러나 킹제임스 성경은 이것을 다 대문자 LORDGOD으로 표현해서 사람이 무의식중에라도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할 수 없게 하였다. 그러나 개역성경은 그대로 여호와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남용하게 된 것이다. 기도할 때도 주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라고 해야지..“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격이 되는 것이다. 시편 23:1절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가 아니라 주는 나의 목사시니이다.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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