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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의리

글쓴이
이성희[tjdgml301]
등록일
2022.04.16
조회
489

최육열 목사의 목회칼럼

 

믿음과 의리

 


오늘은 부활감사주일입니다. 우리는 지난 주간 예수님의 십자가 주변에 있었던 인물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같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룟유다를 통해서 돈을 사랑하는 문제, 돈을 섬긴다는 문제가 우리 안에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6:10절에서, 이는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이기 때문이라. 어떤 자들이 돈을 탐내다가 믿음에서 떠나 잘못을 범하고 많은 고통으로 자기를 찔러 꿰뚫었도다.”라고 했습니다. 돈을 탐내면 믿음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평생 동안 많은 고통으로 자기를 찌르면서 그것이 뚫어질 때까지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이런 유혹은 누구에게나 얼마든지 올 수 있습니다. 돈을 사랑하고 섬기게 되면, 정직하지 못한 인생을 삽니다. 위선적인 인생, 마스크를 쓴 인생을 삽니다. 자기 자신을 더럽히는 인생을 삽니다. 맹목적인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자신을 사단에게 내어주는 비참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든지 가룟 유다처럼 될 수 있다는 경계심을 갖고 분명하고도 진정한 신앙고백, 구원받은 분명한 확신이 있어야 하며, 돈에 대해서 정직해야 하며, 그래서 그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정직한 십일조와 헌금생활을 해야 합니다.

 

의심 많은 도마를 통해서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청교도의 신앙신조처럼 우리는 어떤 집회도 빠지지 않는다는 신앙신조를 갖는 것입니다. 당신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들, 속 시원히 답을 듣고 싶은 말씀이 당신이 빠진 그 집회에서 우리 주님이 말씀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너무나도 바쁜 세상, 그래서 예배 빠지는 것을 당연시 하고 살아가는데 그것은 올바른 신앙이 아닙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우리는 어떤 집회도 빠지지 않는다는 생활신조가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막달라 마리아를 보면서 성도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도 있어야 하지만 어떤 광고 카피처럼 ~~가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믿음과 의리가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만 있어서는 교회를 세워가는 그런 성도가 될 수 없습니다. ‘~가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 대한 의리, 목사님에 대한 의리, 성도에 대한 의리, 내 교회를 위한 의리가 있을 때 결코 교회를 떠나거나 사람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저희 교회는 이런 의리가 있는 성도가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의리가 있는 집사님, 의리가 있는 형제님, 의리가 있는 자매님들이 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믿음뿐만 아니라 의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 주변에 있었고 예수님의 무덤까지 갔으며 예수님께서 죽은 지 사흘 되던 날도 새벽같이 예수님의 돌무덤에 왔던 여인이었습니다. 의리가 있지 않습니까? 믿음도 있고 의리도 있는 여인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예수님의 부활도 목격하였고 부활의 증인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십자가 주변의 사람들, 그 마지막 주인공은 저와 여러분들입니다. 돈에 대해서 깨끗하게 사시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십일조와 헌금하는 생활을 하십시오. 신앙이란 내 자신의 노력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혹시 실패하더라도 주님 꼭 붙들고 다시 일어나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부자들이 많이 나와서 쓰임 받는 부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모든 집회는 빠지지 않는다는 신앙신조를 갖고 사시기 바랍니다. 믿음과 의리가 넘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부활신앙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해피 이스터!(Happy E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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